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아내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게 된 것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조정 중입니다 지난 9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최동석은 “실제로 겪어보니 이혼이라는 게 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것보다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었다”며 “어느 한쪽이 다 틀리지는 않을 테니까.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아내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게 된 것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조정 중입니다 지난 9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최동석은 “실제로 겪어보니 이혼이라는 게 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것보다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었다”며 “어느 한쪽이 다 틀리지는 않을 테니까.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기자 쪽에서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나왔는데 아시냐고. 그래서 알았다”며 전조증상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사건이 있었지만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기자 쪽에서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나왔는데 아시냐고. 그래서 알았다”며 전조증상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사건이 있었지만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최동석은 “가장 궁금한 건 아이들”이라며 “남녀가 사랑하고 살다가 헤어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님이 알려진 사람이라 아이들이 제일 고민된다”고 했고, 최동석은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며 “한 달 가까이 아이들을 못 보고 우리 집에서 만나 아이들이 갔다. 아이들이 먹고 남긴 음식, 벗어놓은 옷, 던져놓은 수건 등을 치우지 못했다. 그 흔적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옆에 있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동석은 “가장 궁금한 건 아이들”이라며 “남녀가 사랑하고 살다가 헤어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부모님이 알려진 사람이라 아이들이 제일 고민된다”고 했고, 최동석은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며 “한 달 가까이 아이들을 못 보고 우리 집에서 만나 아이들이 갔다. 아이들이 먹고 남긴 음식, 벗어놓은 옷, 던져놓은 수건 등을 치우지 못했다. 그 흔적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옆에 있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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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탤런트 최동석(46) 씨가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동석은 9일 첫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또 한 명이다’에서 “제가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딱 한 가지 조건을 말씀드렸다. 아이들이 올 때는 스케줄을 잡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사실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KBS 퇴사 후) 4년 동안 방송을 안 했는데 아이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때부터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탤런트 최동석(46) 씨가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동석은 9일 첫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또 한 명이다’에서 “제가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딱 한 가지 조건을 말씀드렸다. 아이들이 올 때는 스케줄을 잡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사실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KBS 퇴사 후) 4년 동안 방송을 안 했는데 아이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때부터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최·동석은 아이들에게 “첫번째가 14세, 둘째가 10세이다”라고 말했다.MC박·미선은 “좀 민감한 때”이라며 배우의 조·유니는 “너무 어릴 때 이혼한 아이를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 놨어요 박·미선은 “아이들이 너무 어릴 때라면 모르지만( 크면)수용하기 어려운 “으로 조·윤희를 위로하고 최·동석은 아이들과 관련해서”2주일에 한번 3박 4일씩 보고 있다”고 밝혔다.”항상 아이들이 중심에 있는 인생의 패턴이었지만 내 삶의 패턴이 바뀐 것이다.그것에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다.혼자만의 시간을 버티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계속 만나고 싶다.눈을 뜨면서도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과 그리움을 털어놓았다.최·동석은 “2주일에 1번, 매주 금요일 저녁에 아이들을 마중 가, 금, 토, 일에 아버지와 함께 지낸다.학교에 다닐 때는 월요일 아침까지 휴가 중은 일요일 저녁까지(함께 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동석과 박·치융은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이다.두 사람은 09년에 결혼하고 1남자 1녀를 낳았다.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